차고엔지니어링 크라이오엔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좋은 엔지니어링을 위해 노력하는
차고엔지니어링 입니다.
차고인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고엔지니어링의 근무환경 복지 입사 준비를 위한 꿀팁을 알아가는 시간
두 번째 인터뷰는
차고엔지니어링의 핵심 부서 중 하나인
개발 2팀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 생산기술팀에 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생생한 인터뷰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개발 2팀
차고 인터뷰 그 두 번째 인터뷰 부서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개발 2팀에 관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발 2팀에 근무하고 있는 강민준 사원입니다.
입사한 지는 1년 6개월 조금 넘은 것 같아요. 전장설계와 전장 프로그램 작성, PLC · HDMI, 장비 테스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제품의 개발부터 출하까지 전부 개발팀의 손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엄청 중요한 부서네요!
네 그렇습니다. 개발팀이 있어야 제품이 만들어지니까 정말 중요한 부서죠.
차고엔지니어링의 복지 중 어떤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나요?
일단은 저희가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공간이라든지, 점심시간에 소파에서 쉬는 곳이라든지... 이렇게 쾌적한 장소가 있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도 답답한 느낌보다는 시원하고 넓은 느낌을 주니까 작업할 때도 안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실내 온도, 사고 방지에 기여하는 안전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곧 워크샵이 예정되어 있는데 가고 싶은 장소가 있나요?
이런 건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야겠죠 11월이면 가을일 텐데 산 아래에 피크닉 느낌으로 여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Q. 계곡 같은 곳을 말하는 건가요?
계곡보다는 산. 등산을 하자는 건 아니고 산이 눈에 보이는 위치에서 풍경도 보고, 액티비티도 즐기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Q. 저번 워크샵은 어디로 갔었나요?
저번에는 제부도라는 섬에 갔습니다. 배를 탄 건 아니고 다리로 이어져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는데, 가서 케이블카도 타고, 액티비티도 즐기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Q. 이번에 즐길 워크샵이나, 회식에서 어떤 메뉴가 나왔으면 하나요?
가장 무난하고 맛있는 고기가 최고죠. 인기가 많은 돼지고기 종류들이 좋습니다.
첫 입사 때와 비교해서 발전했다 싶은 점이 있나요?
일단 개인의 업무 숙련도는 당연히 연차가 쌓이며 오르는 거니까 둘째치고, 태도나 마음가짐을 이야기하자면 급하거나, 바쁜 일이 있어도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긴장한 상태로 일을 하면 실수가 잦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할 일을 종이에 적어 1부터 10까지 순서를 정리하는 등, 차분히 업무를 진행하려 하는 편입니다.
입사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업무가 있나요?
스털링에 들어가는 제어 방식을 어떻게 해결할지 헤매다 마침내 해결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상사의 조언도 듣고, 회로를 만지고, 또 만지면서 스스로 문제를 풀어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고 그때 이후로 모든 일이 좀 더 수월히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개발 2팀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개발 2팀의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팀원 간의 소통이 자유롭게 이뤄지기 때문에 창의적인 생각들이나 개발 소스를 많이 뽑아낼 수 있어서 업무적으로도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Q. 개발이라고 하면 조용히 혼자서 회로를 만지거나 코드를 짜는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창의적인 토론이 필요하군요~
그렇죠 코딩이나 회로들은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응용해야 하고, 응용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기존에 몰랐던 코드들은 선배나 사수에게 물어보면서 개발 방향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Q. 모르는 걸 물어보는 것도 부담되지 않고, 편하게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보니 신입 사원이 들어오면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겠어요
네 그렇죠 그리고 개발은 제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일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개발팀에 들어오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요?
일단 의견을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성이 있어야 하고, 팀장님이나 누군가가 이야기를 할 때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놓친 건 없는지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토의하는 게 중요하고, 스스로 창의적이게 생각하고, 팀으로 움직이고... 개발이 아니라 디자인, 예술의 영역을 설명하는 것 같아서 흥미롭네요
그렇죠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자과인데 이런 과를 나와야 개발팀을 할 수 있다. 이런 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나 목표의식이 뚜렷한 게 더 중요한 거죠.
차고엔지니어링에 입사를 희망하는 면접자들에게 전하는 꿀팁이 있을까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것도 너무 과하면 양날의 검이 되겠죠. 눈치가 가미된 적극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필요할 때, 자신이 해나갈 수 있는 곳에서 적극성을 보여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Q. 그럼 면접 때 어떤 질문을 주로 물어보나요?
개발팀 측면에서 본다면 먼저 전장, 기구설계, 3D 설계 같은 프로그램 활용 경험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더 크게 본다면 차고엔지니어링은 친환경 냉각장치 연구개발 브랜드다 보니까 냉각장치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지, 자동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의 원리를 알고 있는지를 여쭤봅니다. 모든 원리와 툴을 알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면에서 우대해 줄 수 있고,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적극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차고엔지니어링에 입사를 원하는 취준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차고엔지니어링은 Chiller, 냉각기 전문 브랜드다 보니 면접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도 냉동기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오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은 개발 2팀의 강민준 사원님과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개발 2팀이 하는 일이 얼마나 방대한지
개발에 있어 중요한 점이 어떤 것인지
알게되어 정말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차고엔지니어링 화성 지사에 있는
개발 1팀의 인터뷰가 예정되어있으니
다음 포스팅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상 경영지원팀의 정아름 사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