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엔지니어링이 지난 6월부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대학교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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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차고엔지니어링의 전문 실무자로부터 친환경 칠러(Chiller)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대 학생들은 차고엔지니어링 브랜드를 알리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팀을 편성하고 기업과 운영 기관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실무 경험을 익혔다.

이번 과정은 실무에서 이루어지는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어 학생들이 실제 직무 상황에서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었다.

김형규 차고엔지니어링 대표는 "학생들이 실제 작업 환경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회사의 브랜드 핵심 키워드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서 수준 높은 결과물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실무 과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입을 모았다.

여기에 친환경 칠러에 대한 홍보 영상을 제작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친 이해도가 향상되었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고 전했습니다.

차고엔지니어링과 인천대학교의 협력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친환경 기술을 알리는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출처: 한국경제 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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