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엔지니어링 24년 워크샵 리뷰 두 번째
두 번째 이야기는
흑백 차고 요리사 경연이에요!
흑백 차고 요리사라니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맞아요!
최근 핫한 흑백 요리사에 영감을 받아
기획한 요리 경연 대회랍니다
진행 순서에 관한 포스터까지!
열심히 기획한 게 눈에 보이죠~
여러 간식과 라면 재료들이 올려진 테이블
과연 각 팀원들은
저 재료들로 어떤 요리를 만들어낼지 기대되네요
재료를 고른 뒤에는 조리 시작!
라면 위에 올라갈 계란을 부치거나
빵 위에 차고엔지니어링의 로고를 그리는 모습까지
맛은 물론 모양까지 신경 쓰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놀라워요~!
이렇게 네 팀의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지난 주꾸미 낚시에서 잡은 주꾸미를 활용한
요리도 많이 보이네요
하나하나 심사를 마친 뒤
심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심사위원들은 방으로 향합니다.
그동안 남은 팀원들은 서로의 요리를 먹어보며
색다른 맛과 아이디어에 감탄했어요
시식이 끝난 뒤에는 각 팀의 팀장이 나와
요리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과연 그 설명은 최종 심사평을
좌지우지할 수 있을지...!!
라면, 디저트 부분의
1위를 차지한 영광의 주인공은
도전하는 돌 I 팀이 차지했습니다!
크림치즈와 아몬드. 아이스크림을 섞어 소스를 만들고
빵과 쿠키를 조합해 맛은 물론
식감까지 살린 [차고의 아침] 디저트와
짜파게티와 불닭볶음면을 섞어 만든 베이스에
옥수수, 계란, 우유로 맛을 더한
[차고의 야식] 라면으로
심사위원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해주었어요
도전하는 돌 I 팀의 2관왕!
축하드려요~!
오늘은 차고엔지니어링에서 진행한
흑백 차고 요리사 경연 대회 이벤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간단한 이벤트지만 자주 볼 수 없었던
타 부서의 팀과 어울려
어떤 주제의 요리를 만들지 의논하고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이 정말 즐겁고
뜻깊었던 시간이었어요
차고의 밤은 깊어져만 가고...
화끈한 불판처럼 달아오른
차고의 밤을 리뷰하러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