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시간

경영지원팀의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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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연구 1팀의 인터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마지막이라는 의미에 맞게

제 자신을 인터뷰하였는데요

지금 바로 살펴보러 가봅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지원팀의 정아름 사원입니다.

경영지원팀은 말 그대로 회사 경영에 도움을 주는 팀입니다. 회계, 비품관리, 이벤트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는데 홍보에 필요한 카탈로그, 포스터를 디자인하고 SNS,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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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 주는 게 좋아요. 전 직장에선 식비 지원을 해주지 않아 편의점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는데 식당에서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으니 사이도 돈독해지고, 종종 당 떨어질 때마다 간식을 먹으면 업무의 집중도가 올라가서 좋아합니다.

첫 입사 때는 아무래도 회사에 대해 잘 모를 때니까 이렇게 진행해도 될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일에 자신감이 붙었고 어떤 일을 계획하고 해나감에 있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점이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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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람회를 위해 준비한 디자인이 있는데 카탈로그, 배너, 영상, 캐릭터 디자인 등입니다. 아직 전부가 완성된 건 아니지만 제가 담당했던 디자인이 실물로 나오고, 실제로 영업에 힘을 실어줄 수 있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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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업무를 접하고, 다양한 사람을 접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는 팀이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전반적인 일을 관리하기 때문에 여러 팀과 소통이 필수적인데, 그러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회사의 구성원이 하나 되어 움직일 때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게다가 경영지원팀을 이끌어주는 이사님이 믿음직스러우신데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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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팀과 이야기하고 조율해야 하는 게 많기 때문에 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누군가가 지시하지 않아도 회사에 필요한 게 뭘까 생각하고 제안하는 기획력과 아이디어도 있다면 금상첨화죠

최근 이사님의 조언으로 분리수거 안내문과 방문객 안내문을 새로 만들었는데, 이런 작은 변화가 회사 생활에 소소한 발전을 주는 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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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이사님이 차고엔지니어링에 입사해서 무엇을 해보고 싶은지 물어보셨던 질문이 인상 깊습니다. 경영지원팀은 회사의 발전과 복지를 위하는 팀이기 때문에 내가 차고엔지니어링에 입사해서 무얼 하고 싶은지, 내 능력이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경영지원팀에 대해

스스로 인터뷰하는 시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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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러 팀을 인터뷰하면서

각 팀의 역할과 특징을 알아보고

팀이 달라 이야기해보지 못했던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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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켜봐 주셨던 분들도

차고엔지니어링에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해결되는 좋은 포스팅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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