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엔지니어링 하반기 워크샵 리뷰 첫 번째
차고엔지니어링에서는
워크샵을 어떻게 진행할까요?
그 현장 속을 속속들이 알려줄게요
첫 번째 이야기는
주꾸미 낚시 대회입니다.
이른 아침 도착한 바닷가
곳곳에는 낚싯배와 여러 사람들이 보였는데요
이들은 모두 주꾸미 낚시를 하러 모인 사람들!
차고엔지니어링에서도 둘로 나뉘어
배를 타고 주꾸미 낚시를 하러 갔어요
하나둘씩 배에 올라타
손 흔들며 먼저 떠나는 팀 사진을 찍었어요
곳곳에선 누가 더 많이 잡는지 내기하기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배에 올라탔어요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작은 섬 근처
쭈꾸미는 물살이 세지 않은 잔잔한 곳에서
잘 잡힌다고 해요
그리고 대망의 첫 낚시 성공은!
...꽃게...?
쭈꾸미와는 거리가 멀지만
성공적인 첫 수확이었어요!
그 후로 속속들이 낚기 시작하는 주꾸미들
주꾸미뿐 아니라
갑오징어나 소라 등
신기한 해산물들도 많이 낚았어요
물론... 해산물이 아닌 것까지..
낡은 장갑도 낚았답니다!
날이 흐려서 덥지도 않고
사진 찍기도 좋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잡은 쭈꾸미는 선장님이
하나하나 깨끗이 포장해 주셨는데
위협하는 쭈꾸미와 갑오징어들 덕에
배 바닥이 먹물로 새카매졌답니다.
한편 배낚시를 하지 않는 팀은...
뱃멀미 등으로 낚시를 하지 않는 팀도 있었는데요
그 팀들은 모여서 함께 장을 봤어요
어마어마한 식료품들
모두 어디에 쓰이는 걸까요?
그건 바로 이후에 소개할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차고엔지니어링 하반기 워크샵 리뷰 두 번째
흑백차고요리사 경연을 기대해 주세요~!